다시 벌어진 집안싸움···‘리니지M’, 리니지2M 제쳤다
게임시장 매출 1위를 두고 엔씨소프트의 집안싸움이 다시 벌어졌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글 앱스토어에서 리니지M이 형제 게임 리니지2M을 제치고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1월 30일 이후 약 5개월 만의 일이다. 앞서 리니지M은 2017년 6월 21일 출시 후 2년 5개월 동안 매출 1위를 지켜왔으나, 리니지2M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2위에는 ‘리니지2M’이 이름을 올렸으며 그 뒤로는 ‘AFK아레나’, ‘V4’, ‘A3: 스틸얼라이브’, ‘